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미글라스 소스 (문단 편집) === 제대로 만들기 === ||[youtube(q19-TsGFECA)]|| || 유튜버 [[승우아빠]]의 영상에서 올라온 데미글라스 소스 만드는 법[* 토마호크 웰링턴을 만들면서 함께 소스까지 작업한 영상으로, 해당 영상에는 졸인 와인까지 추가된 버전으로, 레스토랑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제대로 만들면 저 정도로 굉장히 고된 과정이다. ] || 기본적인 재료는 의외로 간단(?)한데 송아지 뼈와 우족으로 끓인 화이트 스탁과 구운 소뼈를 끓인 브라운스탁, 그리고 양식에서 미르뿌아라고 하는 [[양파]], [[셀러리]], [[당근]]이 들어가며, 토마토퓨레가 들어간다. 여기에, 각종 향신채나 와인 정도가 추가되는 정도이다. 주의할 점은 '''제대로 된 데미글라스 소스에는 양식에서 소스의 점도를 맞추는 데 쓰이는 [[루(식재료)|루]]가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데미글라스 소스의 점도는 오직, 사골에서 나온 콜라겐으로 인한 것 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 한데, 업장마다 세세한 차이는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화이트 스탁과 브라운 스탁을 준비해서 섞은 다음, 한번 볶아낸 미르뿌아와 토마토퓨레를 넣고 주구장창 졸이면 된다. 이후 졸인 와인이나 식초등을 추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말이 간단하지, 실제로는 밑준비부터 '''최소 12시간 이상'''이 걸린다. 데미글라스의 뜻 자체가 반(demi)으로 졸여낸 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푹 우려낸 사골이 아닌이상 점도를 잡기위해서는 반으로 줄여서는 택도없다. 즉, 12시간 커녕 일반적으로는 '''120시간''' 씩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레시피북에도 (1일차)등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부지기수. 육수를 끓이는 내내 상시적으로 불순물들을 제거해줘야 하며, 다 끓인 다음에도 몇번씩 걸러내는 작업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온갖 쌩고생을 하는데, 그렇게 만든 소스의 수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제대로 만들면 당장에 원가가 '''최소 한 큰술(15ml)당 몇천원''' 씩 한다. 덕분에, 소스를 몇몇 레스토랑에서는 소스를 ml단위로 재고관리하는 경우도 있다(...) 보다시피, 만드는 과정이 고되기 때문에 데미글라스 소스를 집에서 만드는것은 '''절대로 추천되지 않는다.''' 사실, 어지간한 양식 소스는 그냥 사먹는게 추천되지만, 그나마 베사멜, 벨루테, 그레이비, 마요네즈등 홈메이드로 따라 할 수 있는 소스들이 있는 반면, 데미글라스는 홈메이드고 나발이고 집에서 곰탕 끓이는것도 빡센데, 그 곰탕으로 카레를 끓여 졸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